AI 분석 통해 ‘한국 정치 개혁’ 해법 찾는다... 숙의형 정책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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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4
AI 분석 통해 ‘한국 정치 개혁’ 해법 찾는다... 숙의형 정책 토론회 개최
- 전문가 설문 및 최근 5개년 데이터 AI 분석 기반의 과학적 정책 모델 제시
- 미래정책연구원·한국정치학회·중앙일보 공동 주최, 이론과 실제 잇는 통합 개혁안 모색

본교 미래정책연구원은 사단법인 한국정치학회(회장 윤종빈), 중앙일보와 공동으로 오는 5월 20일(수) 오후 12시 40분부터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의 정치제도 진단과 개혁방안」을 주제로 대규모 숙의형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 사회의 갈등을 조정하고 미래를 설계해야 할 정치권의 구조적 문제를 과학적으로 진단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현재 한국 정치는 국민의 뜻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대표성의 왜곡’, 정당들의 잦은 변화로 인한 ‘불안정성’, 그리고 국회가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비효율성’ 등 여러 숙제를 안고 있다. 성균관대학교는 이러한 문제들을 단순히 말로만 논의하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인 수치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해결책을 찾는 ‘근거 기반(Evidence-based)’ 논의의 장을 마련하여 민주주의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한 ‘과학적 숙의 모델’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기존 토론회가 전문가들의 개인적인 견해 위주였다면, 이번에는 최근 5년간 축적된 방대한 여론조사 데이터와 국내외 연구 성과를 AI로 정밀 분석하여 핵심 의제를 도출했다. 이는 마치 환자의 상태를 정밀 검진하듯 한국 정치의 현주소를 데이터로 진단하고, 이를 토대로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깊이 있게 토론(숙의)하여 가장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아가는 방식이다.
토론회는 총 4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지방 의회와 지방 분권’을 다루는 특별 세션을 시작으로, 국회가 일하는 방식을 고민하는 ‘의회 제도’, 정당의 역할을 강화하는 ‘정당 제도’, 그리고 투표의 가치를 공정하게 만드는 ‘선거 제도’ 세션이 이어진다.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한국 정치의 미래를 위한 10가지 핵심 과제를 심층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정치학회 윤종빈 회장은 “이번 토론회는 대학교의 학문적 연구 성과가 책상 위에만 머물지 않고 실제 국가 정책으로 연결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이론과 경험을 결합하여 우리 정치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정계 및 학계 전문가 50여 명과 함께 미래 정치의 주역인 학생 등 일반 참여자 50여 명이 참여하여 총 100여 명이 함께 소통한다. 성균관대학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개혁안을 정부와 국회에 전달하여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 행사 개요
- 주제 : 한국의 정치제도 진단과 개혁방안
- 일시 : 2026년 5월 20일(수) 12:40 ~ 20:00
- 장소 :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홀
- 주최 : 성균관대학교 미래정책연구원, 한국정치학회,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