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학과, WAVE 국제 공동강의로 세계적 석학들과 학술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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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7
에너지학과, WAVE 국제 공동강의로 세계적 석학들과 학술 교류

에너지학과(학과장 최경민 교수)는 2026년 1학기 WAVE 국제 공동강의로 운영된 정소희 교수의 「에너지무기화학(Inorganic Material Chemistry for Energy Science)」 강의를 통해 세계적 석학들과의 학술 교류 기회를 마련했다. 본교 자연과학캠퍼스 N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강의에서는 무기화학 이론 수업과 함께 해외 석학인 Maksym Kovalenko(ETH Zurich), Zeger Hens(Ghent University), Cherie R. Kagan(University of Pennsylvania), Christopher B. Murray(University of Pennsylvania) 교수를 초청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에너지학과 학부생들은 관련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을 접하고, 수업에서 배운 무기화학 이론과 개념이 실제 연구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석학들의 연구 경험과 진로에 관한 조언을 들으며 향후 진로와 연구 방향을 탐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강의는 본교가 2026년 새롭게 개설한 WAVE 국제 공동강의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WAVE 국제 공동강의는 해외 대학 및 연구자와의 공동강의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수업에서 학습한 개념을 실제 연구 사례와 연결해 이해하고, 글로벌 관점에서 전공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학부 교과목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해외 석학들과 직접 교류하며 전공 지식을 확장하고 국제적 연구 흐름을 접할 수 있는 배움의 기회를 얻고 있다.

세미나 이후에는 학생들과 석학 간의 활발한 질의응답과 교류가 이어졌다. 학생들은 강연 내용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연구 주제와 진로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학문적 소통의 폭을 넓혔다. 또한 식사 및 교류 시간을 통해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해외 연구자들과 대화하며 국제적 네트워킹을 경험하였다.
수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은 Term Paper 발표도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수업에서 학습한 무기화학 개념을 바탕으로 관련 연구 논문을 분석하고, 연구의 의의와 한계점을 비판적으로 검토하였다. 이를 통해 단순히 무기화학적 지식을 습득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습한 내용을 실제 연구 사례에 적용하며 주도적으로 사고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참여 학생들은 해당 강의를 통해 전공 지식뿐 아니라 글로벌 연구 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들은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해외 석학들의 강연을 들으며 전공 지식이 실제 연구로 확장되는 과정을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평소 쉽게 만나기 어려운 해외 석학 교수님들과 연구 방향, 진로, 연구자 로서의 삶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어 뜻깊었으며, 식사 및 교류 시간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WAVE 국제 공동강의는 학생들이 글로벌 연구자와 직접 소통하고, 전공 지식을 실제 연구 맥락 속에서 확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의 장이 되었다. 앞으로도 본교는 다양한 국제 교류 수업과 공동강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과 학문적 성장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