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융합원, 2026학년도 1학기 융합연구학점제 성과보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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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6
성균융합원, 2026학년도 1학기 융합연구학점제 성과보고회 성료
- 담대한 도전의 시작, 스스로 묻고 함께 답하기 -

성균융합원(원장 권영욱)은 지난 6월 24일(수) 자연과학캠퍼스 삼성학술정보관 오디토리움에서 2026학년도 1학기 융합연구학점제 성과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융합연구학점제에 참여한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주도적으로 수행한 연구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연구팀을 시상함으로써 교내 자기주도적 연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융합연구학점제(URP Ⅲ형)는 다양한 전공의 학부생들이 팀을 구성해 지도교수와 함께 한 학기 동안 ‘자기주도적 문제 발굴 – 탐구 및 해법 모색 – 결과물 생성’의 전 과정을 수행하는 제도이다. 참여 학생들에게는 일반선택학점 3학점이 인정된다. 이번 2026학년도 1학기에는 총 41개팀(학부생 142명, 지도교수 40명)이 참여하여 학문적 경계를 넘나드는 도전적이고 실천적인 연구를 수행했다.

행사장 로비에는 각 팀의 연구 성과를 1장으로 요약한 포스터를 전시해 수행팀들이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포스터발표회 세션을 통해 학생들은 본인팀 포스터 앞에서 연구의 방법론, 결과 및 기대효과 등을 청중에게 설명하며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주고 받았다. 참여 지도교수들 역시 타 전공 교수진과 연구 경험을 공유하며 융합적 논의를 심화하는 뜻깊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성과보고회에서는 연구 내용의 명확성, 융합적 혁신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하고 우수팀 시상을 진행하였다. 총장상을 수상한 ‘D-Trio’팀은 미생물 음식물 처리기의 디지털 트윈 구축을 주제로, 화학공학(반응·유동 해석), 식품생명공학(미생물 분해 메커니즘), 전자전기공학(아두이노 센서 연동 및 예측 알고리즘) 등 다학제적 지식을 유기적으로 결합했다. 이를 통해 실시간 데이터 수집부터 미래 상태 예측, 모터 제어에 이르는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여 기술적 완성도와 융합적 가치를 높게 평가받았다.
성균융합원장상은 ‘유행’팀과 ‘최강은서’팀에게 돌아갔다. ‘유행’팀은 유학 기반의 성균관대학교 박물관 리브랜딩 연구를 통해 굿즈(인형, 키캡 등) 제작과 SNS 운영 등 실천적인 브랜딩 방안을 제시했다. ‘최강은서’팀은 SBERT 임베딩과 LLM 프롬프팅 기법을 활용한 멀티모달 기반 정서조절전략 자동 예측 모델을 개발하며 기술의 사회적 활용 가능성을 입증했다.
장려상을 수상한 ‘예산헌터스’팀은 인간 활동 데이터를 활용한 범죄 발생 예측 모델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했으며, ‘야옹’팀은 산업 재해의 선제적 예방을 위한 조직 진단 모델 개발 및 컨설팅 관련 연구를 진행했다.
베스트챌린저상은 D-Trio팀이 수상했으며, 포스터발표상은 예산헌터스팀과 AXIOM팀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다수의 팀이 창의적 주제를 바탕으로 깊이 있는 융합 연구 성과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권영욱 성균융합원장은 “서로 다른 전공의 학생들이 머리를 맞대고 지식을 융합하며 한 단계 성장하는 모습을 보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성균융합원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창의적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많은 학생들이 융합연구학점제에 참여해 스스로의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성균융합원 융합연구학점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수행팀 연구 성과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융합연구학점제 홈페이지 링크: https://urp3.skku.edu/urp3/index.d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