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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2025년 5월 23일 제 1회 사회학과 콜로키움
- 안녕하세요. 사회학과 사무실입니다. 2025년 5월 23일 제1회 사회학과 콜로키움을 진행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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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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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동정] 구정우 교수, 생生 존zone 십ship 서적 출간
- 사회학과 구정우 교수가 '생生 존zone 십ship:협력개인의 출현' 서적 을 출간하였다. 책에서는 2024년 7월 10일 기준 65세 이상 인구가 1천만 명을 돌파하여 5 명당 1명은 노인인구인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했다. 686 (60년대생, 80년대 학번, 60대 나이)으로 대표되는 기성세대, 돈과 체력, 정보력까지 손에 쥔 가장 부유한 은퇴세대이다. 한편, 메르스, 세월호, 코로나, 이태원참사까지 겪은 20대 초반의 젊은 세대는 급여의 40%를 세금으로 낼 날이 멀지 않았다. 은퇴했지만 더 돈을 벌고 싶어 하는 아버지 세대와 취업하고 싶지만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 독립도 두려운 자녀 세대는 의견출동과 입장 차이가 생길 수밖에 없다. 입맛이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듯,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의 행동 양상은 옳고 그름이 아닌, 각자의 서사와 맥락에서 이뤄짐을 이해할 때 새오룬 해법을 도출할 수 있다. 이 책은 그해법으로 공멸 아닌 공존, 핵개인을 제세하면서 우리 사회가 앞으로 갈 방행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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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5-21
- 조회수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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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결혼이력, 노년기 인지건강에 성별 따라 다른 영향
- 결혼이력, 노년기 인지건강에 성별 따라 다른 영향 - 이해나 교수 연구팀, 재혼 경험과 인지기능 간의 성별 차이 규명 - 결혼 상태 아닌 생애 전체의 결혼경로 분석으로 건강격차의 사회적 원인 조명 ▲ 사회학과 이해나 교수 사회학과 이해나 교수 연구팀은 결혼이력이 노년기 인지장애 발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그 효과가 성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재혼의 건강 효과가 남성과 여성에게 상이하게 작용한다는 사실을 밝혀내며, 결혼과 건강 간의 관계를 보다 정교하게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노년사회학 및 인구학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 Innovation in Aging(JCR 노년학 분야 상위 3%)에 게재되었으며, 개인의 결혼이력을 생애 전반에 걸쳐 종단적으로 추적하고 이를 인지기능 변화와 연계한 최초의 시도라는 점에서 학문적 의의가 크다. 연구는 미국 고령층패널조사(Health and Retirement Study, HRS)의 16년간 데이터를 활용하여 초혼, 재혼, 이혼, 사별 등 다양한 결혼경로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이와 인지장애 간의 연관성을 성별 관점에서 비교했다. 그 결과, 한 배우자와의 지속적 결혼생활을 유지한 집단에 비해 재혼한 집단에서 인지장애 발생 위험이 높았고, 이 영향은 여성에게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특히 재혼한 여성은 현재 혼자 사는 여성보다도 인지장애 위험이 높은 수준을 보였는데, 이는 재혼이 여성에게 정서적·사회적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반면 재혼한 남성은 이혼이나 사별 후 단독 거주하는 남성에 비해 인지기능 저하 위험이 유의미하게 낮게 나타났다. 교신저자인 이해나 교수는 “결혼이력은 단순한 결혼 유무가 아니라, 생애 동안의 관계 맥락과 상호작용을 반영하는 지표”라며, “특히 고령기에 사회적 관계망이 축소되는 현실을 고려할 때, 결혼경로는 노년층의 건강과 복지를 이해하는 데 핵심적인 정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결혼과 가족이라는 기초적인 사회제도가 인지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그 성별 간 차이를 실증적으로 밝힘으로써, 사회과학과 뇌건강 연구의 융합적 접근을 시도하였다. 또한, 고령화 사회에서 증가하는 황혼 이혼과 1인 고령가구 문제를 다각도로 이해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연구는 텍사스 오스틴대학교 최경원 박사후연구원, 서울시립대학교 김주연 교수팀과의 공동연구로 수행되었다. ※ 논문명: Gender, Marital Histories, and Cognitive Impairment in Later Life: Does Remarriage Disadvantage Women? ※ 저널: Innovation in Aging ※ DOI: https://doi.org/10.1093/geroni/igaf043 ※ 저자명: 교신저자 이해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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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5-21
- 조회수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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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서베이리서치센터 국제 웹 패널 개발 프로젝트 공동연구 수행
- 서베이리서치 센터는 유럽사회조사(European Social Survey), 시카고대학교 NORC, 그리고 호주국립대학교 Social Research Center와 함께 국제 웹 패널 개발 프로젝트 공동연구를 수행하기로 했다. 원문 링크:https://www.europeansocialsurvey.org/news/article/new-project-develop-international-web-panel ——— New project to develop international web panel The European Social Survey (ESS) is coordinating a new project funded by the Economic and Social Research Council (ESRC) to help develop a web panel that operates across continents. Almost £159,000 has been awarded to the ESS HQ – based at City St George’s, University of London – for the project: Developing a blueprint for an international ‘web-first’ panel. The project aims to provide the basis for the establishment of an online survey simultaneously conducted in countries within and beyond Europe. To help build the capacity, infrastructure and funding model for the panel, the ESS will work with survey projects based in Australia, South Korea and the United States. The ESS already has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 in place with the National Opinion Research Center at the University of Chicago (United States) and Survey Research Centre at Sungkyunkwan University (South Korea). An MoU was agreed between the ESS and Social Research Centre at 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from 2019-23. Work to strengthen links with global partners received funding from the European Union’s Horizon 2020 research and innovation programme under grant agreement No 871063. All three organisations will work with the ESS HQ on this new project to better understand how a large-scale, probability-based, input-harmonised international panel could be implemented. The global survey will build on the success of the CROss-National Online Survey (CRONOS) Panel, fielded in three countries (2016-18) and in 12 countries (2021-23) under the European Commission’s Horizon 2020 funding programme. CRONOS-3 is currently being implemented in 11 European countries as part of the Horizon Europe project, Infra4NextGen, and includes five waves of 90 questions centred around the European Union’s NextGenerationEU aims ‘to build a greener, more digital and more resilient future’. A nationally representative sample of respondents are initially asked to complete the survey online or, in efforts to include the offline population, add their responses to a paper questionnaire sent via the postal system. The year-long project began on 1 August 2024. Professor Rory Fitzgerald, Director of the ESS, said: “The ESS team are very excited to be looking beyond Europe as we continue to build the CRONOS panel. “Many challenges such as climate change, immigration and health inequalities require an international perspective. However existing cross-national data collection at a global level is rather slow, relies on traditional data collection techniques, is often not fully input harmonised and includes only cross-sectional measurement. “We are scoping a panel that would deliver cross-national longitudinal data collected faster and via an input harmonised approach to maximise data quality. This panel the potential to introduce a step change in cross-national data collection at a pan-continent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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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2-03
- 조회수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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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동정] 정종현 교수, 직장 내 대인 갈등과 종교적 갈등이 근로자 복지에 미치는 영향 발표
- 사회학과 정종현 교수 연구팀이 직장 내 대인 갈등과 종교적 갈등이 근로자의 심리적 고통과 직무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싱가포르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조사를 바탕으로 진행되었으며, 종교적 갈등이 직장 내 대인 갈등과 근로자 복지 사이의 관계를 조정하는 역할을 하는지 탐구했다. 정종현 교수는 “직장 내 대인 갈등은 직무 스트레스의 중요한 요인으로, 이는 근로자의 심리적 고통을 증가시키고 직무 만족도를 감소시킬 수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대인 갈등이 근로자 복지에 미치는 영향을 종교적 갈등이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확인하고자 했다”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싱가포르에서 20세 이상의 성인 근로자 50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설문 조사는 영어와 중국어로 진행되었으며, 주요 측정 항목으로는 심리적 고통, 직무 만족도, 직장 내 대인 갈등, 그리고 종교적 갈등이 포함되었다. 종교적 갈등은 신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이나 생각을 측정하는 항목으로 구성되었다. 연구 결과, 직장 내 대인 갈등은 심리적 고통과 긍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직무 만족도와는 부정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냈습니다. 특히, 종교적 갈등이 높은 경우, 직장 내 대인 갈등이 직무 만족도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더욱 크게 나타났습니다. 이는 종교적 갈등이 대인 갈등의 스트레스 증폭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번 연구는 직장 내 대인 갈등이 근로자의 심리적 고통과 직무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종교적 갈등이 조절할 수 있다는 중요한 증거를 제시한다. 정종현 교수는 “종교적 갈등이 높은 근로자들은 직장 내 대인 갈등의 부정적 영향을 더 크게 받을 수 있으며, 이는 종교적 신념이 근로자 복지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는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 정종현 교수팀의 주도로 진행되었으며, 난양기술대학교 사회과학대학의 수시 후이 조이 및 샤넌 앙 교수가 공동 연구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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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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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동정] 이해나 교수, 미국 국립노화연구소 ‘CHABLIS 프로젝트’ 연구책임자 선정
- 이해나 교수, 미국 국립노화연구소 ‘CHABLIS 프로젝트’ 연구책임자 선정 – CHABLIS 프로젝트 시행 이후 첫 한국인 교수 선정 http://skkusociology.com/wp-content/uploads/2022/09/이해나-교수님-사진-364x510.jpg 364w, http://skkusociology.com/wp-content/uploads/2022/09/이해나-교수님-사진-768x1075.jpg 768w, http://skkusociology.com/wp-content/uploads/2022/09/이해나-교수님-사진.jpg 787w" sizes="(max-width: 259px) 100vw, 259px" style="padding: 0px; margin: 0px auto 10px; border: 0px; float: none; max-width: 100%; height: auto;"> 사회학과 이해나 교수가 미국 국립노화연구소(National Institute on Aging)가 주관하고 시카고대학(University of Chicago)이 시행하는 ‘Center on Healthy Aging Behaviors and Longitudinal Investigations(CHABLIS) Pilot Project’의 연구책임자로 최종 선정되었다. CHABLIS 프로젝트란 노화를 결정짓는 인구, 사회, 경제적 요인을 혁신적으로 연구하는 프로젝트를 선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4명의 교수가 선발된 가운데, 이해나 교수는 CHABLIS 프로젝트 시행 이후 한국인 교수로서 최초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해나 교수는 2025년까지 향후 1년간 미국 시카고대학 연구팀과 “기후위기 시대에 지역사회 회복탄력성이 치매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연구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사회노년학 전문가인 이해나 교수는 “노화를 결정짓는 공간구조적 요인”이란 주제로 다년간 연구를 이어오며 고령화 연구의 다학제적 접근법을 모색하고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확장해왔다. 지난 2023년 이해나 교수팀과 뉴욕대 연구팀이 출판한 ‘폭염과 노년기 인지 저하에 관한 연구(Journal of Epidemiology and Community Health; JCR 상위 8.1%)’는 2024년 미국 내 의료 및 공공보건 분야에서 혁신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4 Stat Madness 논문 심사대회에서 준결승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이해나 교수는 앞으로 기후위기와 고령화연구를 접목하여 전 세계가 직면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접근을 모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고령화 연구의 외연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 시카고대학 CHABLIS 홈페이지: https://chess.uchicago.edu/active-research-grants/niap30chablis/ 2024년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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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2-03
- 조회수 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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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동정] 이해나 사회학과 교수 폭염 스트레스 쌓이면 뇌기능 ‘뚝’ SBS 뉴스 인터뷰
- <앵커> 이렇게 더운 날 밖에 오래 있다 보면 흔히들 더위 먹었다는 말을 자주 하는데요. 그렇게 쉽게 넘길 일이 아닙니다. 달아오른 열기를 제때 식혀주지 않으면 어지럽다는 증상조차 스스로 느끼지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온열질환의 정확한 증상은 뭐고, 또 어떻게 막을 수 있는 건지 조동찬 의학 전문기자가 자세히 설명해 드립니다. <기자> 섭씨 33도 무더위에 5분만 노출돼도 중심 체온은 1.2도나 오릅니다. 이때 뇌는 가장 먼저 위기를 감지하고, 우리 몸을 서늘한 곳으로 피하도록 유도합니다. 문제는 누적된 폭염 스트레스로 뇌 기능이 떨어진 경우입니다. 뇌가 폭염의 위기 신호를 놓치고, 의식을 잃으면서 급격하게 사망의 위기에 빠지는 겁니다. 지난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32명입니다. 첫 사망자는 5월 21일, 마지막은 9월 6일입니다. 그런데 25명, 78%는 7월 28일과 8월 8일 사이 단 열이틀 사이에 숨졌습니다. 이 기간은 서울 기준으로 연속해서 폭염이 이어졌던 기간입니다. 성균관대와 미국 뉴욕대의 공동 연구 결과 보겠습니다. 폭염은 인지 기능을 떨어뜨리는데, 빨간색, 폭염 빈도가 잦을수록 더 급격하게 인지 기능이 떨어진단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폭염에 따른 염증 스트레스가 뇌세포에 누적되기 때문인데, 특히 소득과 교육 수준이 낮을수록 이런 경향이 더 두드러졌습니다.ㅠ [이해나/성균관대 교수 (논문 저자) : 폭염을 이겨낼 수 있을 만한 뇌 여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교육 수준을 얼마나 많이 받아왔는지, 일자리를 통해 뇌의 기능을 활발히 할 수 있을 만한 기회를 얻었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질병관리청 집계에 따르면,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어제(5일)까지 14명입니다. 다음 주까지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온열질환 피해가 더 커질까 우려됩니다. 우선, 더위를 먹었다고 느끼면 적어도 반나절은 그냥 쉬는 게 필요합니다. 찬물을 마시면 도움이 되는데, 서늘한 곳으로 ‘자주’ 가는 게 체온을 낮추는 데는 더 좋습니다. 특히 의식을 잃기 직전엔, 먼저 어지럽고, 이어 구토 증세가 생기는데, 이땐 반드시 어떻게든 더위를 피해야 합니다. 원본기사: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79245?sid=102 논문원본 •논문명: Cumulative exposure to extreme heat and trajectories of cognitive decline among older adults in the USA •저널: Journal of Epidemiology and Community Health •저자명: 이해나(공동 1저자), Eunyoung Choi(공동 1저자), Virginia Chang(공동저자) •DOI: http://dx.doi.org/10.1136/jech-2023-220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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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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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실적] 이해나 교수 연구팀(최가영, 이희라, 정재원) KCI학술지 ‘보건과 사회과학’ 논문 게재
- 성균관대 사회학과 최가영 석사생(지도교수 정종현), 이희라 학부생(지도교수 이해나), 정재원 학부생(지도교수 이해나)은 한국보건사 회학회가 발간하는 KCI학술지 ‘보건과 사회과학)’에 “직장 내 연령차별이 중노년기 외로움에 미치는 영향: 사회참여의 완충 효과를 중심으로” 논문을 게재하였다. 해당 논문은 한국고령화연구패널조사(KLoSA, 2006 – 2020년)를 사용하여 연령차별과 중노년기 외로움 궤적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고, 연령차별의 효과가 사회참여에 의해 조절되는지 확인한다. 성장곡선모형 분석한 결과, 직장 내 나이로 인해 조기은퇴 분위기를 경험한 중고령자일수록 그러지 않은중고령자에 비해 외로움을 느낄 가능성이 높음을 확인하였다. 나아가, 여러 사회참여 중 동질적집단(동창회, 향우회, 종친회)과의 사회교류는 직장 내 연령차별이 외로움에 미치는 부정적 효과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한국에서 중고령자 노동자의 노동환경에 대한 인식 개선과 정책적 개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본 논문은 이해나 교수님이 총 책임자로 수행하신 2023년 국가인권위원회의 과제를 토대로『고용 영역에서 나이를 이유로 한 노인 차별 및 인권상황 실태조사』연구를 재구성하였다. 제1저자 최가영, 교신저자 이해나, 제2저자 정재원, 제3저자 이희라 논문 링크: 직장 내 연령차별이 중노년기 외로움에 미치는 영향: 사회참여의 완충 효과를 중심으로 (kci.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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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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